(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함양군연합회 회장 이·취임식 개최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함양군연합회 회장 이·취임식 개최
  • 양성범기자
  • 승인 2024.01.21 16:01
  • 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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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봉섭 회장 “후계농업경영인 지위·권익 드높일 것”
▲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함양군연합회는 ‘제22대·23대 임원 이취임식 및 2024년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함양군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함양군연합회(회장 염봉섭)는 19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제22대·23대 임원 이취임식 및 2024년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진병영 함양군수, 박용운 군의회의장, 김태호 국회의원 등 내외빈을 비롯해 후계농업경영인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이·취임식을 비롯해 2023년 결산 및 2024년 활동계획을 수립했다.

회장 이취임식에서는 지난 3년간 농업경영인회를 이끌어 온 유성연 회장이 이임하고, 제23대 회장으로 염봉섭 회장이 취임했다.

신임 염봉섭 회장은 “그동안 우리 회를 잘 이끌어 주신 유성연 전회장님을 비롯한 임원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전임 회장들의 업적에 누가 되지 않도록 우리 후계농업경영인의 지위 및 권익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진병영 군수는 “우리 함양군의 여러 농업인 단체 중에 한농연이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시고, 또한 우리 사회의 리더로써 성장해, 단체가 보다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함양군연합회는 농업 경영인의 자주적인 협동체로서 회원 상호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경영의 합리화, 유통의 선진화 및 농민의 권익 신장 발전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단체이다. 양성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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