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산업단지 투자·우주항공 전략산업 투자 유치
이날 이병천 두원중공업㈜ 대표에게 오는 10월 완공되는 국가산업단지에 투자를 권유하는 등 우주항공 전략산업 투자 유치에 힘썼다.
박 시장은 “대내외적 여건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지역 경제를 위해 노력하는 기업·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기업의 애로사항과 규제 개선사항을 적극 파악해 기업 경쟁력을 제고하고 기업 하기 좋은 도시 여건을 조성하는 데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축동면 일원에 본사를 둔 두원중공업㈜은 1979년 국가 방위산업체 지정 이후 자주포(K9) 및 탄약운반차(K10·K56) 탄적재·이송장치류, 유도무기 기체구조, 위성열제어장치 등 다양한 부문에서 활약하고 있다. 박명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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