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호 국민의힘 예비후보 후원회 개설
박용호 국민의힘 예비후보 후원회 개설
  • 추봉엽기자
  • 승인 2024.01.22 17:09
  • 3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함께가면 길이 됩니다” 10만원까지 전액 세액공제
▲ 박용호 국민의 힘 국회의원 예비후보

국민의힘 박용호 밀양·의령·함안·창녕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18일 국회의원 예비후보자 박용호 후원회 개설 절차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국회의원 예비후보에게 정치자금을 후원하고자 하는 사람은 인터넷뱅킹이나 폰뱅킹,ATM이나 무통장입금 등 다양한 방법으로 공개한 계좌번호에 직접 후원금을 입금하면 된다. 연말 정산 등을 위해 후원 영수증을 발급받고자 할 때는 후원자의 성명과 연락처, 생년월일과 주소 등을 후원회로 알리고 영수증을 발급 받으면 된다.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의 정치자금 후원은 하나의 후원회에 500만원 한도 내에서 기부할 수 있으며 100분의 15 전액 세액공제가 되며 100분의 25에 해당하는 금액은 종합소득산출세액에서 공제한다. 다만 익명기부의 경우에는 세액공제를 받을 수 없다. 익명 후원의 경우 1회 10만원 이하 연간 120만원 이하까지 가능하다.

외국인과 국내외 법인 또는 단체와 당원이 될 수 없는 공무원은 법률에 따라 정치자금 후원이 제한된다.

박용호 예비후보는 “함께 가면 길이 되는 아름다운 동행의 따뜻한 힘과 저의 깨끗한 힘으로 오직 지역발전을 위해 일하겠다며 많은 후원을 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용호 예비후보는 "선민후사(先民後私) 시대 정신에 공감하고 나부터 실천하겠다"는 국회의원 불체포 특권 포기 서약을 선제적으로 선언해 '한동훈에 공감' 한바 있으며 "신뢰와 실력으로 인정받는 정치인이 돼 오로지 국민을 최우선적으로 생각하며 지역민들과 더불어 신명나는 정치를 펼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추봉엽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