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산점 받더라도 현역의원 벽 넘기가 쉽지 않다”
마산회원 선거구는 윤석열 대통령 측근으로 알려진 윤한홍 국민의힘 국회의원 지역구다.
윤 의원은 마산회원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국민의힘 당직자 출신인 차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경선 과정에서 정치신인 가산점(자기 득표의 10%) 대상이다.
그는 "인사를 다니다 보면 현역의원을 상대하려면 단일화가 필요하다는 유권자 의견이 많다"며 "다른 예비후보 2명에게 제안을 했고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마산회원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4명이다.
송순호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외에 조청래 전 여의도연구원 부원장·차주목 전 경남도당 사무처장·조갑련 전 창원시의원 등 3명이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윤 의원은 아직 예비후보 등록을 하지 않았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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