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대통령, 양산 시민과 ‘길위에 김대중’ 관람
문재인 전 대통령, 양산 시민과 ‘길위에 김대중’ 관람
  • 차진형기자
  • 승인 2024.01.23 17:17
  • 3면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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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증산 메가박스서 김두관 의원 시민 등 260여명 참석
▲ 문재인 전 대통령이 김두관 의원, 시민 260여명과 함께 양산 증산 메가박스에서 지난 22일 영화 ‘길위에 김대중’을 관람했다. /김두관 의원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국토교통위원회·양산을), 시민 260여명과 함께 양산 증산 메가박스에서 지난 22일 영화 ‘길위에 김대중’을 관람했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양산시 갑·을 지역위원회 주최로 열린 김대중 대통령 탄생 100주년 기념 영화 ‘길위에 김대중’ 단체 관람에는 문재인 전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 영화 제작진인 시네마6411 최낙용 대표, 이재영 전 민주당 양산갑 지역위원장, 김일권 전 양산시장 등도 참석했다.

영화 관람 후, 김두관 의원은 “김대중 전 대통령께서는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고난을 겪으면서 원칙을 지키셨다”라며, “지금은 민생, 민주, 남북관계, 평화도 위기이고, 여러 어려운 상황이다. 이런 때 김대중 정신이 더 중요하게 다가온다”라고 말했다.

함께 관람한 문 전 대통령도 “이번에 미래를 좌우할 선거가 다가오는데 모두가 살아있는 양심과 깨어있는 시민이 되어서 지금의 위태로운 대한민국을 다시 일으켜 세워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차진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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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산당 2024-01-24 11:18:43
공산주의자 신영복을 존경하고, 현충일 기념사에서조차 6.25전범 김원봉이 대한민국 국군의 뿌리라고 주장하고, 상관 살해하고 비구니 강간하고 레닌한테서 포상금 받고 소련연금 받아먹으며 소련인으로 살다죽은 홍범도가 육사생도들의 롤모델이라며 흉상을 독립기념관이 아닌 육사에 설치하여 육사 엿먹이고, 심지어 육사 필수과목인 6.25전쟁사와 군사전략 과목까지 폐지시키고, 직업군인 일반공상 장애보상제도도 금지시켜 군인들 사기도 저하시키는 등 대한민국 국군 무너뜨리기를 시도한 문재인은 악마의 자식이라는 역사적 오명에서 영원히 벗어나지 못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