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산업 육성·지원 방안 모색
관광진흥협의회는 지난 23일 박동식 시장을 비롯한 위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관광체험, 숙박업, 외식업 등 관련 분야 전문가 24명과 관련 부서장 14명(당연직)으로 구성된 관광진흥협의회는 지난해 1월 정기총회를 통해 체험분과, 숙박·음식점분과, 마케팅분과 등을 재구성했다.
또한 우리항공여행사㈜ 서원호 대표와 벌용동 상가번영회 김인갑 회장을 각각 위원장 및 부위원장으로 선출한 바 있으며 솔섬오토캠핑장 박막필 대표를 감사로 선임했다. 위원 임기는 2년으로 올해 말까지다.
한편, 시 관계자는 “협의회와 긴밀히 협력해 지역 관광활성화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최근 여행 트렌드의 빠른 변화와 스마트 관광 등 관광활성화에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박명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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