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돌짬뽕 교육취약계층 학생들 위한 지원 약속
밀양교육지원청은 2021년부터 지역사회의 다양한 기관들과 협약을 체결하여 교육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의 학생들을 돕기 위한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22호점(밀양돌짬뽕)에서는 밀양의 교육취약계층 학생들을 위해 월 1회 4명에게 식사권을 지원하기로 했다.
윤아영 대표는 “우리동네 네트워크 사업을 알게 된 후 밀양에도 도움이 필요한 학생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됐고 지원을 통해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게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손경순 교육장은 “우리동네 네트워크 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밀양의 학생들을 지원하기로 결정한 윤아영 대표님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세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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