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교육지원청 무공해 업무용 전기차 시승식 가져
합천교육지원청 무공해 업무용 전기차 시승식 가져
  • 김상준기자
  • 승인 2024.01.24 15:50
  • 8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환경친화적 전기차 도입으로 탄소중립 실천
▲ /합천교육지원청

합천교육지원청(교육장 박근생)은 지난 22일 청사 내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무공해 업무용 전기차(아이오닉5) 시승식을 가졌다.


해당 차량은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보급을 통해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합천교육지원청 직원들의 공무출장 시 편의 및 업무효율의 증진을 위하여 경상남도교육청 예산으로 보급됐다.

전기차 전용 충전시설의 설치를 통해 1월부터 바로 운행될 전기차는 기후위기에 대응하여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미세먼지 발생을 감축하는 등 차세대 친환경 자동차 사용에 긍정적 인식을 높일 것이며, 공무출장 시 개인차량이 없는 직원과 상시 공무출장, 장거리 출장이 많은 직원들의 업무수행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박근생 합천교육장은 “배출가스가 없는 친환경 전기차로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직원들이 보다 더 편하게 공무를 수행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안전한 차량운행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상준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