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병 예방 및 병·해충 방제 위한 지역사회 맞춤형 지역사회 공헌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성관) 유산폐기물매립장은 주민지원협의체(위원장 김수문), 사회복지법인 애육원(대표인사 채한식)과 각 16일, 25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매립장 주변지역(강서동 12개 마을) 및 애육원, 어린이집 등 병·해충 방역을 비롯하여 감염병 예방차원의 체계적인 방역을 실시하여 지역사회 사회공헌 활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장숭우 상임이사는 “공단에서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지속적인 지역상생을 위해 고민하고 발전시켜 공기업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차진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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