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역량강화’ 교육
진주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역량강화’ 교육
  • 배병일기자
  • 승인 2024.01.30 17:21
  • 5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공공시설 등 모니터링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 습득
진주시는 30일 시청 문화강좌실에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단장 김병윤) 50명을 대상으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여성가족부 여성친화도시 컨설턴트를 역임한 성지혜 강사는‘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역할과 공공시설 등의 모니터링 방법’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시민참여단은 이번 교육을 통해 모니터링 방법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습득했으며 성지혜 강사는 다양한 사례를 통해 지역사회 모니터링에 대한 실질적인 노하우를 전수하며 교육의 효과를 극대화했다.

조규일 시장은 “여성친화도시를 이끌어가는 핵심인 시민참여단은 이번 교육을 통해 전문적인 역량을 갖춘 시민참여단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적극적인 활동과 지속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제3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지난해 8월 모집되어 발대식을 가졌으며, 안전·일자리·돌봄·사회활동 4개 분과로 구성되어 불합리한 사항을 여성친화적 관점으로 모니터링하고 개선 방향을 제안하는 등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배병일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