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김해을 김성우 예비후보 허위사실 유포 대응
국힘 김해을 김성우 예비후보 허위사실 유포 대응
  • 이봉우·양아림기자
  • 승인 2024.02.01 17:08
  • 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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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공천·컷오프 누가 된다 근거 없는 괴담 나돌아”
▲ 국민의힘 김해(을) 김성우 현 당협위원장이 1일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국민의힘 김해(을) 김성우 현 당협위원장이 지난해 12월 27일 낡은 정치 패러다임을 과감히 버리고 국민을 우선시하는 새로운 정치로 신뢰 회복을 다짐하겠다는 총선 출마 선언 이후 최근 총선 관련 괴담 수준의 허위사실 유포에 강력 대응을 밝혀 주목되고 있다.


1일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김 예비후보는 “누가 전략공천을 받는다”, “누구는 컷 오프된다” 라는 등의 근거 없는 괴담이 퍼지고 있다며 예비후보 각자의 작전 세력에 의해 근거 없이 퍼져나가고 있는 괴담에 강력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 같은 김 예비후보의 허위사실 유포 강력 대응은 이미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시스템 공천룰을 확정, 공천할 것을 밝혔기 때문으로 그와 관련 공문이 이미 김해을 당협을 비롯 각 지역 당협에 알려진 상태라고 했다.

특히 김성우 예비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선거는 정책과 공약으로 승부해야 한다”며 “중앙당에서 밝힌 공천룰을 무시, 조작된 허위사실을 퍼트려 민심을 호도하고 있는 자들은 즉시 괴담 유포를 멈추고 정정당당히 승부할 것을 요청한다”고 다시 한번 힘주어 밝혔다.

이에 앞서 김성우 예비후보의 실천 캠프는 유튜브 김성우 TV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밴드, 블로그 등을 통해 전국 최초 자립 준비 청년을 위한 주거시설 건립, 김해을 지역 내 119구급차 증차, 김해시 체육회 종목단체 전용 사무공간 확보, 내외동 무료 점심 밥차 운영 등 공약을 발표했다. 이봉우·양아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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