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화 예비후보, 100만 특례시 위기 극복 성산구 공약
장동화 예비후보, 100만 특례시 위기 극복 성산구 공약
  • 최원태기자
  • 승인 2024.02.01 17:03
  • 3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도시공간 재편·산업생태계 조성 등 4대 정책·10대 공약
▲ 장동화 예비후보
창원성산구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장동화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00만 특례시 위기를 극복할 4대 정책, 10대 공약을 발표했다.

장동화예비후보 4대 정책의 첫 번째는 불편한 도시공간 재구조화로 공단배후도시의 오래된 계획도시인 성산구를 미래 라이프스타일에 맞추어 도시공간을 재편하며, 노잼도시 창원에 가족중심으로 즐길 공간을 만들겠다는 것이었다.

두 번째 정책은 먹거리가 풍부한 창원산업생태계 조성이었다. 윤석열정부의 탈원전정책으로 원전생태계 복원과 방산 호황 등과 UAM 선점은 창원산업생태계 전환에 절호의 기회이기에 이 기회를 살려, 국가 신성장산업을 창원소재 기업지원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겠다는 포부였다.

세 번째 정책은 디지털 혁신선도로 AI의 급진적 발전에 따라 기업이든 개인이든 AI활용이 떨어지면 경쟁력에 급격하게 밀리는 시대인만큼 생활밀착형 AI활용 지원과 창원형 손목닥터 등 건강과 산업 전반에 미칠 디지털 혁신선도 정책을 내놓겠다고 하였다.

네 번째로는 반려동물 특구 조성에 관한 정책이었다. 대한수의사회 정무부회장으로서 반려동물에 대한 현실적인 문제 해결과 펫빌리지 중심으로 반려동물 타운을 조성해 전국의 반려동물 가족이 모일 수 있는 구상을 했다고 밝혔다.

장동화예비후보는 4대 정책을 실현할 수 있는 10대 공약과 생활밀착형 공약도 계속 발표할 것이라고 하였다. 최원태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