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노년의 삶은 무엇일까?
기고-노년의 삶은 무엇일까?
  • 경남도민신문
  • 승인 2024.02.04 12:45
  •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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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준/제2사회부 국장
노년은 인생의 마지막 단계로, 몸과 마음이 쇠약해지고, 죽음에 대한 고민이 많아지는 시기이다. 노년은 쉽게 포기하거나 절망할 수 있는 시기이기도 하지만, 노년은 또한 삶의 경험과 지혜를 가진, 존경받고 사랑받을 수 있는 시기이기도 하다. 노년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할까?

우선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건강은 삶의 품질과 행복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기본적인 요소이다.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운동, 적절한 식사, 충분한 수면, 스트레스 관리 등을 실천해야 한다. 또한,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받고,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을 잘服용해야 한다. 건강한 몸이 있어야, 노년의 삶을 즐기고, 다른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잘 살아가기 위해서는 사회적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회적 관계는 삶의 의미와 만족감을 높여주고, 외로움과 우울감을 줄여준다. 사회적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가족과 친구, 이웃과 동료, 동호회와 자원봉사 등과 자주 소통하고, 서로 도우며, 존중하고 사랑해야 한다. 새로운 사람들과 만나고, 다양한 문화와 세대와 교류하며, 새로운 관계를 형성해야 한다. 사회적 관계는 노년의 삶을 풍요롭고 즐겁게 만들어 준다.

그리고 자신의 취미와 관심사를 살려야 한다. 취미와 관심사는 삶에 재미와 도전을 제공하고, 자신감과 자존감을 높여준다. 취미와 관심사를 살리기 위해서는, 자신이 좋아하고 잘하는 것을 찾고, 그것에 몰입하고, 발전시켜야 한다. 새로운 것을 배우고, 시도하고, 공유하며, 자신의 성장을 즐겨야 한다. 취미와 관심사는 노년의 삶을 가치있고 의미있게 만들어 준다.

노년의 삶은 인생의 마무리이자, 인생의 정수라고 할 수 있다. 노년의 삶을 잘 살기 위해서는, 건강을 유지하고, 사회적 관계를 유지하고, 자신의 취미와 관심사를 살려야 한다. 이렇게 하면, 노년의 삶은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아니라, 삶에 대한 감사와 만족으로 가득 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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