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교정동우회 설명절 고령자 위문 격려
진주교정동우회 설명절 고령자 위문 격려
  • 김성경 지역기자
  • 승인 2024.02.05 16:12
  •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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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절 앞두고 거동 불편한 고령자 방문 위로

대한민국재향교정동우회 진주지회(회장 한윤갑)는 지난 3일 고유의 설명절을 맞이하여 원로회원과 거동이 불편한 회원, 독거 회원 등 14명의 가정을 방문하여 위로와 격려하고 사과 1상자씩(14상자 74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날 진주교정동우회 한윤갑 회장은 설명절을 앞두고 원로 회원, 독거회원과 특히 거동이 불편한 회원들을 방문하여 마음에 위로가 되고 삶의 용기를 주기 위해서 해마다 설명절을 앞두고 새해 문안 인사를 하며 덕담을 나누고 우리나라의 발전을 위해 기여하신 헌신에 감사를 전하는 격려의 자리를 마련했다.

한편, 대한민국재향교정동우회는 항상 이웃과 더불어 어려움을 함께하고 서로 돕는 사회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손잡고 봉사 정신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단체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윤갑 회장은 “설명절을 앞두고 추운겨울에 바깥 활동이 줄어들고 대인관계도 소원해지며 외롭게 지내는 원로회원을 직접 찾아가서 위로 격려하고 나라를 위해 음지에서 청춘을 바친 고령회원들과 병마와 싸우고 거동이 불편하여 재택 가료 중에 있는 회원을 일일이 찾아 소외감을 덜어주어 희망과 용기를 주며 새해 인사 올리는 것은 옛 직장 선배에 대한 최상의 예우라고 생각한다”라고 했다. 김성경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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