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가호동 봉사단체 설맞이 진주역 주변 대청소 실시
진주 가호동 봉사단체 설맞이 진주역 주변 대청소 실시
  • 오분자 지역기자
  • 승인 2024.02.06 15:54
  •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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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의 첫 관문 ‘고향 찾는 길 깨끗이’

진주시 가호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수정)는 6일 다가오는 설을 맞이하여 귀성객들이 많이 찾는 진주역 주변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가호동 14개 봉사단체협의회 회원들과 통장 등 70명이 참여해 진주역 일대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도시미관을 흐리는 불법 현수막을 정비하는 등 깨끗한 진주역 가꾸기에 적극 나섰다.

이번 진주역 주변 환경 정화 활동으로 진주를 찾는 귀성객과 나들이객에게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심어주고 다시 찾고 싶은 도시로 각인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대청소에 참여한 허영 가호동 봉사단체협의회장은 “설맞이 환경 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단체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가호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수정 가호동장은 “민족 대이동이 시작되는 설을 맞이하여 진주를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첫인상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진주를 방문하는 귀성객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분자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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