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석 협의회장·이양자 부녀회장·박군희 문고회장 선출
이번 정기총회에서 앞으로 3년 동안 밀양시새마을회 운영을 이끌 허석 새마을협의회장, 박군희 새마을문고회장, 이양자 새마을부녀회장도 각각 선출했다.
이선동 신임회장은 “먼저 지난 7년 동안 새마을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김호근 전 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 정신이 지역 내 널리 퍼질 수 있도록 무거운 책임감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허동식 밀양시장 권한대행은 “새로 선출되신 이선동 회장님의 취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린다”며“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봉사와 나눔의 가치를 행동으로 실천해주시는 새마을 회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봉사단체의 든든한 구심점이 되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장세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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