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대지면은 지난 6일 지역 보호 인적 안전망인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동동그리미 위원과 함께 설 명절을 맞아 저소득 소외 계층을 위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하연옥 면장과 동동그리미 위원들은 홀로 지내시는 저소득 어르신을 찾아 안부를 살피며, 백미 10kg와 생필품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하연옥 면장은 “추운 겨울 날씨지만 어르신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방문을 진행했다”라며,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고 돌보는 일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추봉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