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8회 통영시의회 (임시회) 폐회
지난 1일 이번 회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집행부의 2023회계연도 예산집행 건정성, 적정성, 효율성을 검사할 결산검사위원 7명을 선임했으며, 또한 섬 지역 주민들의 교통권을 보장하고 공무용 선박의 수리 및 건조 시 비용을 정부가 지원하도록 하는 ‘섬 발전 촉진법 개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해 관련기관에 송부했다.
6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 안건 심사결과 보고를 듣고 심의·의결한 결과 15건의 안건 중 13건은 원안가결 했으며 ‘통영시 청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및 ‘통영시 농어업작업 안전재해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2건은 수정가결 했다.
김태균 의원은 “무전동 주민센터를 다목적 어르신들의 공간으로 활용하자”, 조필규 의원은 “지속가능한 수산업 미래 발전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통영시의회 홈페이지에서(www.tycl.go.kr) 확인할 수 있다.
김미옥 의장은 2024년 첫 회기를 마무리 하며 다가오는 설 명절에 모든 시민들이 따뜻하고 넉넉하기를 기원하는 덕담을 끝으로 제228회 통영시의회(임시회)를 폐회했다. 김병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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