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35명에게 선물세트 등 전해
이번에 전달한 위문품은 참치 선물세트와 김 등으로 산청군아동위원협의회 위원들이 요보호 및 저소득 아동 35명에게 직접 전달하며 격려했다.
정용범 산청군아동위원협의회장은 “모든 아이들이 소외되지 않고 즐겁게 생활하길 바란다”며 “지역의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2명의 위원들로 구성된 산청군아동위원협의회는 위문품 전달뿐만 아니라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실시, 여름 수련대회 개최 등 아동들의 자존감 향상 및 건전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양성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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