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지방공사 ‘해빙기 대비’ 특별 안전점검 실시
함안지방공사 ‘해빙기 대비’ 특별 안전점검 실시
  • 강호석기자
  • 승인 2024.02.19 17:01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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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빙기 산업재해·안전사고 예방
▲ 함안지방공사는 해빙기를 맞아 19일부터 내달 1일까지 공사에서 운영 중인 시설물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함안지방공사
함안지방공사(사장 김재영)는 해빙기를 맞아 산업재해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공사에서 운영중인 시설물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매년 전사적으로 ‘재난안전 종합관리 계획’을 수립해 적극 실천함으로써 각 사업장의 안전사고 예방으로 근로자 및 고객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철저를 기하고 있다.

이번 특별 안전점검 대상은▲남강 정암지구 골재채취장 ▲함안체육관·볼링장 ▲국민체육센터 ▲환경기초시설 ▲폐기물소각시설 ▲장사시설 ▲배수장시설 등 총 6개소 누수 점검과 건축물 정기 안전점검 등으로 진행된다.

함안 지방공사 김재영 사장은“이번 특별 안전점검 결과 위험요인은 보수·보강 대책 마련 후 위험요인이 해소될 때까지 중점 관리할 계획이다”며 “철저한 안전점검으로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강호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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