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가곡동지사협 2024년 첫 정기회의 개최
밀양 가곡동지사협 2024년 첫 정기회의 개최
  • 장세권기자
  • 승인 2024.02.20 17:20
  • 7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간계획과 다양한 사업을 논의하며 새해 힘찬 출발
▲ 밀양 가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9일 가곡동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밀양시
밀양시 가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류기우, 민간위원장 김정욱)는 19일 가곡동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가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계획, 시 지원 특화사업과 다양한 민관협력사업이 확정됐다.

특히 시 지원 특화사업에는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구체적인 추진계획이 마련되고 민관협력사업도 확정되는 등 한해 추진할 사업에 대한 폭넓은 논의가 이뤄졌다.

류기우 공공위원장은“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가곡동 복지를 위해 열정적으로 참여해주시는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적극적인 활동으로 가곡동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취약계층 지원에 힘써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가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해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시작으로 직접 복지사각지대를 찾기 위한 찾아가는 이동복지상담실, 가곡동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일일자녀봉사되기 등 다양한 사업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장세권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