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묘영 진주시의원 “진주시 차선 도색, 시인성 높게 개선해야”
강묘영 진주시의원 “진주시 차선 도색, 시인성 높게 개선해야”
  • 배병일기자
  • 승인 2024.02.21 19:30
  •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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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의회 제25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 강묘영 진주시의원
진주시의회가 21일 제25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민생 현안과 함께 2024년도 첫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최신용, 김형석, 강묘영, 최호연, 전종현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진행됐다.

강묘영 의원은 타 지자체에서 활용되고 있는 시인성 높은 차선도색 사업을 추진하자고 제안했다.

강 의원은 서울시, 용인시, 창원시 등 다른 지자체에서 고성능·장수명 차선도색 사업을 추진하는 것을 언급하고, 호주에서 시범적으로 도입되며 화제가 됐던 야광 차선 사례 등을 소개했다. 진주시에서도 안전하고 예방적인 교통안전 환경 조성을 위해 휘도가 높아 빛 반사로 시인성이 확보될 수 있는 차선도색 사업 추진을 제안했다.

이를 위해 기존의 노면표시 시방기준을 개정해 시인성 기준을 설정하고, 노면표시 정비를 위한 계획수립과 예산 확보를 요구했다. 배병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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