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지도자·부녀회장 11명 위촉장 및 인준서 수여
각 마을 지도자 및 부녀회장, 이종희 시의회 의장, 박종석 양산시 새마을지도자협의장, 정순남 양산시새마을부녀회장, 오영선 하북면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새롭게 선출된 지도자 및 부녀회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새마을 노래 제창 등 2024년도 새마을 운동 발전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철수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황경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지역 발전과 화합을 위해 발벗고 나서서 솔선수범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올 한해도 새마을 운동 추진을 위해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영선 하북면장은 “새롭게 선출된 11명의 지도자와 부녀회장 축하의 말씀드리며,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 정신으로 계속해서 지역발전과 더불어 새마을 정신이 생활 현장에 뿌리내려 살기좋은 하북면 만들기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차진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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