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선 벡스코역·부산역 등서 자체 안전활동 시행
부산 BEXCO에서는 40개국 20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25일까지 2024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가 개최되고 있다.
부산역과 벡스코역은 부산지방철도특별사법경찰대와 함께 역대 가장 안전한 대회를 위해 범죄와 테러에 대비한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테러경보 주의단계에 준하는 신속한 대응태세를 갖추고 있다.
또한 열차를 이용해 대회장을 방문하는 고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 등 시설물을 특별점검했다.
부산경남본부 관계자는 “2024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응원하며, 대회기간 중 철도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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