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서사는·정착하는·알려주는 3가지 추진방향 연말까지 진행
인구감소 위기현상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계획은‘와서사는 차황’, ‘정착하는 차황’, ‘알려주는 차황’ 등 3가지 추진방향이다.
주요내용으로 와서사는 차황은 미전입자 조사 집중기간 운영, 기업체 대상 인구정책 홍보를 통한 전입 독려 등이다.
알려주는 차황은 인구정책 주요사업을 마을 출장 안내, 홈페이지 게재 등으로 적극 홍보한다.
차황면은 이번 사업 추진과 함께 최근 넷째 자녀를 출산한 다자녀가정에 출산용품 및 기념품을 전달하고 축하 인사를 전하는 등 인구 문제 해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민병관 차황면장은 “자녀 양육을 위한 제도나 여건이 점차 나아지고 있지만 아직 부족한 부분도 있다”며 “행정에서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원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성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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