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소방서(서장 조형용)는 2024년 소방서 무사고를 위한 안전기원제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갑진년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조형용 서장을 비롯한 소방서 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 해 동안 합천군의 무사고·무재해를 기원하고 소방공무원 현장 활동의 무사 안녕을 바라는 마음을 담아 진행했다.

조형용 합천소방서장은 “각종 재난현장에 최우선으로 배치되는 직원들의 무사안녕을 기원한다”며 “갑진년 한해 동안 단 1건의 대형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전 직원과 함께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상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