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약자인 65세 이상 시니어 보행자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활동으로, 대한노인회 마산지회와 협력하여 관내 교육 희망 경로당을 선정하여 방문, 시청각 자료를 활용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형식적인 교육에서 벗어나 실제 사고 영상 등을 활용하여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사고 비중이 높은 보행자 사고 및 자전거 사고에 대해 집중적으로 교육했다.
마산동부경찰서 관계자는 3월부터는 어르신 외에도 신학기를 맞아 어린이 등 활동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므로 교통약자의 교통안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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