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소방서 정월대보름 특별경계근무 실시
합천소방서 정월대보름 특별경계근무 실시
  • 김상준기자
  • 승인 2024.02.26 15:46
  • 6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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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예방 분위기 조성을 위한 화재 예방 일제 캠페인 등
▲ 합천소방서.

합천소방서(서장 조형용)는 정월대보름 맞이 대형화재 대비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정월대보름 기간 중 달집태우기 등에 의한 화재 발생위험을 낮추고 산불 등 대형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773명(소방공무원 198, 의용소방대원 575)의 인원과 32대의 장비가 상시 출동 태세를 갖추어 신속한 초기대응을 위해 동원됐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화재 예방 분위기 조성을 위한 화재 예방 일제 캠페인 ▲관내 14개 행사장 소방력 전진 배치를 통한 선제 대응 강화 ▲읍·면별 의용소방대 합동 순찰 활동 ▲전 직원 비상연락망 일제점검 및 유관기관 비상연락체계 유지 ▲긴급상황 대비 가용 소방력 100% 대응태세를 유지하여 화재 발생에 대비했다.

조형용 합천소방서장은 “쥐불놀이, 달집태우기 등으로 대형화재가 우려되는 기간인 만큼 화재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유관기관과 행사관계자들께서도 화재예방에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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