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빙기 대비 철저한 점검으로 시민 안전 확보
이번 점검은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시행되며 공유형 플러스 누비자 4250대, 누비자 터미널 441개소에 대하여 ▲누비자 고장 유무 확인 ▲터미널 시설물 고정 및 결속상태 확인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금번 안전점검에서 확인된 문제점은 즉시 보수, 정비를 통해 이용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불편사항을 해소하여 보다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숙이 기후환경국장은 “앞으로도 안전한 누비자 이용 환경 조성하여 자전거 도시 창원의 명성을 더 높여 친환경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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