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순환회수로봇 관내 학교에 3대 임대 설치
이번 협약식은 2024년 창녕환경교육특구 ‘지구와 공존하는 삶을 위한 생태전환교육’ 과제 가운데 하나인 자원순환회수로봇 수퍼빈 네프론 기기의 임대를 계기로 마련됐으며, 창녕교육지원청과 수퍼빈(주)은 수퍼빈 네프론 이용을 통한 자원순환 관련 활동 및 교육 활성화를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김종식교육장은 “기후위기, 환경재난의 시대에 수퍼빈이 지향하는 쓰레기가 놀이가 되고, 재활용은 돈이 되는 폐기물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통해, 일상에서 실천하는 새로운 재활용 문화 만들기에 다 같이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추봉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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