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에 대한 넋을 기리고, 국가를 위해 희생된 분들에게 합당한 예우를 해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태호 후보는 “양산 발전과 36만 양산시민의 행복을 위해 저의 모든 것을 걸고 양산과 정치적 운명을 함께 할 것이며, 양산시가 대한민국 명품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윤영석 후보가 함께 만들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영석 후보도 “나라의 품격은 국가의 영웅을 우리가 얼마나 예우하고 기억하는가에 달려있다. 우리 양산의 역사는 호국 충절의 역사 그 자체로 경남 지역 최초로 3·1 독립운동이 시작되었고, 양산 출신 우산 윤현진 선생은 대한민국 상해임시정부의 초석을 놓으셨으며, 상해임시정부 수립을 주도한 많은 독립유공자를 배출하였다”라고 호국충절의 의미를 밝혔다. 차진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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