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사업 계획 등 논의
이승화 산청군수, 정명순 산청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외식업지부 대의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23년도 주요사업 실적보고, 2024년도 주요사업 계획 등을 논의했다.
또 감사패 및 표창 수여와 장학금 전달, 음식문화개선 결의 등이 진행됐다.
이승화 군수는 “지난해 여행만족도 조사에서 산청군이 전국 1위를 차지할 수 있었던 것은 외식업지부 회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좋은 음식과 친절한 서비스 제공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행정에서도 외식업 발전을 위해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양성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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