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길곡면, 3.1절 맞아 국기 관리실태 자체 점검
창녕 길곡면, 3.1절 맞아 국기 관리실태 자체 점검
  • 추봉엽기자
  • 승인 2024.03.04 17:18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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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적인 국기 관리와 점검으로 애국심 함양
▲ /창녕군
창녕군 길곡면은 105주년 3.1절을 맞아 지난달 20일부터 말일까지 면사무소와 마을회관 등의 국기에 대한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국기 관리실태 주요 점검 사항은 국기 게양대 상태와 국기의 오염·훼손 상태, 국기 깃봉의 상태 등이다. 특히, 국기 게양 상태가 「대한민국국기법」에 맞지 않거나 국기가 파손·훼손된 경우에는 정비했다.

길곡면 주민들은 관내 대표적인 시설물인 마을회관의 국기 정비로 애국정신을 한층 더 높이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국기 실태 점검을 반겼다.

김동일 면장은 “국기의 존엄성을 유지하는 것은 나라 사랑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국기 관리와 점검을 통해 지역민들의 애국심을 함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추봉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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