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성산면은 제105주년 삼일절을 맞이해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면은 주민들에게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고취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태극기 달기 운동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했다.

관내 석정교에서 대터삼거리까지를 태극기 모범거리로 지정하고, 태극기 모범거리의 펄럭이는 태극기 물결을 통해 주민 모두가 삼일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태극기 달기에 동참하도록 유도했다.

성혜경 면장은 “삼일절을 맞아 적극적으로 태극기 달기 운동에 동참해 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고취하기 위해 앞으로도 태극기 달기 운동을 꾸준히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추봉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