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식에서는 101호 대주회계법인(대표공인회계사 황대식), 102호 ㈜메타뷰(대표이사 노진송)가 참여했다.
대주회계법인(대표공인회계사 황대식)은 기업회계의 투명성 제고, 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자본시장의 효율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해당 회계법인은 2017년 임직원이 함께 사랑의 도시락 나눔 봉사활동과 후원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나누고 있다. 경남적십자사 재정감독이기도 한 황대식 대표공인회계사는 대한레슬링협회 감사와 경남태권도협회 회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메타뷰(대표이사 노진송)는 각종 산업 현장에서 활용할 확장현실(XR), 디지털 트윈(DT), 사물인터넷(IoT) 등의 첨단기술을 활용해 유저가 업무를 보다 수월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해당 기업은 2023년 기빙클럽에 동참해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경남적십자사 박희순 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선뜻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이웃에게 따뜻한 봄과 같은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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