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꿈나무 육성 프로젝트 등 다양한 협력사업 전개
(사)진주스포츠클럽(회장 김주방)과 프랑스 테크니화이버사의 대한민국 공식 배급사 ㈜티에프케이(최고운영책임자 김국)는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지난달 27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진주스포츠클럽은 “양측이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 가용 가능한 유·무형적 자원과 네크워크를 바탕으로 스포츠 인재육성 및 산업 발전을 위해 협력키로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신규 대회 창설 검토는 물론이고 스포츠 꿈나무 육성 프로젝트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공동 기획하는 한편 상호 시너지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신규사업을 전개하기로 했다.
㈜티에프케이 관계자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서로 발전을 응원하면서 궁극적으로 테니스 활성화 및 시민의 건강한 삶에 함께 기여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장금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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