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속에서 기억 키워 치매발병 가능성 감소시키는데 목적
이번 교육은 지역주민의 생활터인 마을에서 손쉽게 치매예방 실천방법과 인지훈련프로그램을 습득해 일상생활 속에서 기억을 키워 치매발병 가능성을 감소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전문강사의 지도로 ▲교구를 사용한 인지자극프로그램 ▲그리기·만들기를 통한 소근육 운동 ▲치매예방체조 ▲도구를 이용한 웃음운동 등 기억력 강화 및 치매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주 1회 2시간씩 9회차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가례면 수성마을은 3월 8일에서 5월 3일까지, 용덕면 구소마을은 5월 10일부터 7월 5일까지 운영한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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