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의 뿌리인 향교 찾아 밀양교육 미래 설계
김정희 교육장과 김대국 전교를 포함한 유림회원들은 대성전에 있는 공자의 화상 앞에서 절을 올리며 경건한 마음으로 성현의 가르침을 되새겼다.
또 조선시대 교육기관에 해당하는 밀양향교에 대한 유래와 설명을 듣고 밀양교육의 발전을 위한 현안 등을 논의했다.
김정희 교육장은 “향교는 우리 교육의 뿌리라고 생각한다. 교육생태계 확장을 통한 지역과의 공존으로 지역의 모든 활동이 미래교육적 가치를 가지도록 정성을 더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장세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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