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미 20kg 9포 기부…관내 독거노인에 지원
죽림정사 주지 지광스님은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한 끼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면 좋겠다. 주위를 돌아보고 베푸는 일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진환 무안면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기부해 주신 죽림정사에 감사드린다. 기탁자의 뜻에 따라 뜻깊은 곳에 잘 쓰이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장세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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