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교육지원청 행복한 하루 선물하다
창원교육지원청 행복한 하루 선물하다
  • 최원태기자
  • 승인 2024.03.11 15:37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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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6회 여성의 날’ 청렴·존중·배려의 의미 되새겨
▲ /창원교육지원청
창원교육지원청(교육장 황흔귀)은 지난 8일 여성의 날을 맞아 7일부터 이틀간 창원청사, 마산센터, 진해센터 3곳에서 직원들에게 행복한 하루를 선물했다.

3월 1일자로 부임한 황흔귀 교육장은 제 116회 국제 여성의 날을 기념하여 교육공동체가 행복한 창원교육 실현의 첫걸음으로 ‘더 존중 더 배려’ 캠페인을 펼치며 직원 간의 소통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수평적, 상호존중의 건전한 조직문화 구현을 위해 교육장, 국장 등 간부공무원이 즐거운 아침맞이를 위해 직원들에게 장미꽃과 빵을 나눠주며 청렴을 다짐하고 서로의 다양성을 존중하자는 의미로 손하트 인증 행사도 겸했다.

출근길에 생각치 못한 선물을 받은 직원은 “어렵게만 느껴졌던 교육장님, 국장님들로부터 꽃과 빵을 받아 행복하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며 환한 미소와 함께 기쁨의 소감을 밝혔다.

황흔귀 교육장은 “업무에 지친 직원들에게 먼저 다가가서 인사도 하며 격려하고 싶었다”며 “배려와 존중의 가치의 의미를 되새기는 청렴활동을 통해 딱딱한 조직문화를 개선하고, 교육공동체 모두가 함께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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