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33가구에 밑반찬 전달
이날 회원 15명은 이른 아침부터 감자탕, 콩나물냉채 등 밑반찬을 정성스럽게 만들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33가구에 전달했다.
봉사회는 매월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들에게 사랑의 밑반찬을 만들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하면서 안부 확인과 상담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김선애 회장은 “한파가 심했던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이 온 만큼 이런 행사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따뜻한 나눔 문화가 지역사회 전반으로 널리 퍼져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장세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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