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창원 의창구 시도의원 “김종양 후보 압승 최선”
국힘 창원 의창구 시도의원 “김종양 후보 압승 최선”
  • 최원태기자
  • 승인 2024.03.11 17:17
  • 3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원팀으로 선거 임할 것” 승리 결의

국민의힘 창원시 의창구 시도의원들이 지난 10일 22대 총선 의창구 국민의힘 김종양 후보 사무실을 찾아 총선 압승을 다짐했다.


이들 의원은 이날 오후 봉림동 김 후보 사무실에서 김 후보의 승리를 위해 원팀으로 선거에 임할 것을 결의했다.

김 후보는 “이번 총선은 대한민국이 미래로 향한 힘찬 출발하는 중요한 분기점이 될 선거”라며 “의창구에서 여당이 전국적 압승을 거두는 바람을 일으키자”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이어 “오랫동안 침체된 창원경제가 윤정부 출범과 함께 재도약을 위한 호기를 맞이했다”면서 “창원의 제2의 번영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특히 김 후보는 “정통 보수주의자로서의 면모를 지역 유권자들에게 잘 알려달라”면서 “말만이 아닌 국가와 지역을 위한 참된 봉사자가 돼야 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의원들은 “김 후보의 압도적 승리는 국회에서 지역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강한 힘이 된다”며 “김 후보가 최다 득표로 당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구점득(팔룡 의창), 권성현(동대북), 김우진(동대북) 김혜란(팔룡 의창), 안상우(봉림 명곡), 서민호(창원1동대북) 백태현(창원2 의창팔룡) 박해영(창원3 봉림명곡) 등이 이날 참석했다. 최원태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