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함안경찰에서는 매월 범죄예방 전략회의, 지역경찰의 가시적인 안심순찰 활동인 11236.5℃*순찰활동을 비롯해 관계기관, 단체, 민간이 참여하는 가칭 안심플러스 협의체를 구성하는 등 안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빈틈없는 예방활동으로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 112순찰(매 2시간 단위) 시 36.5km 운행한다는 뜻으로 365일 움직이는 112순찰차의 예방활동을 통해 지역민이 안심 체온(36.5℃)을 느낄 수 있는 가시적인 순찰 활동을 의미
이태규 경찰서장은 지역민 모두가 평온한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경찰을 비롯한 관계 기관, 단체, 민간과의 협업을 강화해 안전에 안심을 더하는 함안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고, 무엇보다 이러한 치안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호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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