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대상 증가하고 있는 사이버도박·인터넷사기 범죄 예방 홍보
이날 캠페인 활동에는 하동교육지원청, 하동군청, 하동초등학교 교직원과 학생, 관내 청소년 관련 단체 등 50여명이 참가하였다.
경찰 관계자는 앞으로 2개월간 신학기 학교폭력 예방 집중 활동 기간을 운영하며 관내 31개교 학교 대상 특별예방이 필요한 학교 선정하여 선제적 학교폭력 예방 활동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진영철 경찰서장은 “금년은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제도 도입 및 대면 등교에 따른 학교폭력 증가 등 많은 업무환경 변화가 있지만, 유관기관 협업 및 효과적인 예방 활동을 통해 학교폭력이 없는 하동군을 만드는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성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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