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스마트팜 혁신밸리 청년 농업인 토마토 기부
밀양 스마트팜 혁신밸리 청년 농업인 토마토 기부
  • 장세권기자
  • 승인 2024.03.14 17:03
  • 11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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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티나 팀, 토마토 150kg 90만원 상당 전달
▲ 밀양 스마트팜 혁신밸리 교육생 토마티나 팀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전해 달라며 토마토 150kg(9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밀양시
밀양시는 밀양 스마트팜 혁신밸리 교육생 중 토마티나 팀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전해 달라며 토마토 150kg(9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토마티나(이다예, 박영필, 박광근)팀은 스마트팜 혁신밸리 3기 교육생으로 경영형 실습을 하는 팀이다. 팀원들은“밀양시의 도움으로 임대형 스마트팜에서 농사를 전문적으로 배우고 있다”며“저희 팀이 땀 흘려 가꾼 신선한 토마토를 드시고 올해 모두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허동식 밀양시장 권한대행은“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밀양시민을 위해 기부 해주신 토마티나 팀에게 감사드린다”며 “스마트팜에서 우수한 경영노하우를 배우고 더 성장하는 청년 농업인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장세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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