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예방·전문성 강화 위한 새로운 출발
이번 위촉 대상인 학교폭력전담조사관과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위원은 학교폭력예방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해 활동을 할 예정이다. 특히,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 제도는 학교폭력 사안 처리 전문성 강화를 위해 이번에 처음 도입되었으며, 학교폭력 사안이 발생하면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사안 처리 및 조사를 지원할 계획이다.
김종식 교육장은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 및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위원 위촉식에 참여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학교폭력전담조사관과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위원의 활동을 통해 전문성 있는 학교폭력 업무처리를 기대하고 안전하고 평화로운 창녕 만들기에 힘써달라”고 말했다. 추봉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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