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혁 전 창원경상국립대병원 교수 합류 환자중심 병원 다짐
이우혁 전 창원경상국립대병원 교수이자 의학박사가 창원시 용호동 범안과의원 기존의 범진선 원장과 함께 새롭게 재개원 했다.지난 3월 4일 취임해 환자들과 만나고 있는 이우혁 교수 원장은 ‘삶을 치유하는 병원’이라는 비전을 갖고 환자분들의 필요를 최우선으로 하는 환자중심의 으뜸가는 병원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우혁 교수는 백내장, 시력교정, 망막, 녹내장, 소아안과 등 분야별 안과전문의로 진료과목은 망막, 합병 백내장, 녹내장 시력교정,등 분야별 안과전문의의 세분화된 진료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옛말에 ‘몸이 천 냥이면 눈이 구백 냥’이라는 말이 있다. ‘눈이 신체 기관 중에 가장 중요하다’는 뜻이 담긴 속담인데, 꼭 이런 속담이 아니더라도 눈의 중요성은 누구나 알고 있을 것이다.
병원 방문객은 “환자들은 아픈 몸으로 찾아오시기 때문에 아주 민감하다. 병원을 방문한 손님에게 늘 친절한 모습으로 대하는 걸 보니 남과 다르다는 것을 느낀다”며 “이것이 진정한 고객을 위하는 행동이고 상대방을 감동시킬 수 있는 친절의 표상이 범안과 병원의 큰 강점인 것 같다”고 밝혔다.
내부 고객의 사기와 만족도가 높아지면 외부 고객의 만족도도 높아질 것이다. 상대방에 대한 배려의 마음과 친절한 미소의 가치는 모든 사회를 변화시키고 모두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진정한 촉매제 역할을 하고 있는 범안과 병원의 큰 자랑은 분명하다. 진료 및 예약문의 범안과의원(창원시 성산구 원이대로587 4층 055-285-0307)로 하면 된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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