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2명 교직원·학생들의 참여 이뤄져
마산대학교(총장 이학진)는 학생들의 자발적인 헌혈 참여로 어려운 혈액 수급 상황에 큰 도움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학진 총장은 “마산대학교는 보건 계열에 특화되어 있는 대학교이기 때문에 수혈자에 대한 혈액 공급이 중요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으며, 이에 자발적 헌혈 동참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며 “매년 안정적 혈액수급을 위해 총학생회와 대학RCY를 필두로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2일간 진행된 이번 행사에 252명의 학우들이 헌혈에 동참하였으며 2007년부터 헌혈에 참여하기 시작하여 현재까지 총 68회 4380명의 학생들이 헌혈에 동참했다. 장금성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