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쌀 200kg 전달…출소자 재범방지 보탬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남지부(고규봉 지부장) 생활회복위원회에 소속되어 있는 조미경 회장은 지난 14일 사랑의 쌀 200kg을 전달했다.
조미경 회장은 법무보호대상자의 재범방지를 위해 사랑의 쌀 전달을 시작으로 경제적·심리적 지원을 꾸준히 약속했다.
조미경 회장은 “작은 실천으로 사각지대에 있는 법무보호대상자를 돕고 범죄 없는 사회 구현과 출소자 재범방지를 위해 보탬이 된다는 사실에 기쁘다”고 전했다. 최정호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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