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청도면 자원봉사회 어려운 세대 라면·계란 꾸러미 전달
밀양 청도면 자원봉사회 어려운 세대 라면·계란 꾸러미 전달
  • 장세권기자
  • 승인 2024.03.19 16:40
  • 1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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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양시
밀양시 청도면 자원봉사회(회장 박영애)는 독거노인 등 스스로 식사 해결이 어려운 세대를 위해 한 끼 식사가 가능한 라면·계란 꾸러미를 만들어 45세대에 나눔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청도면 자원봉사회는 회원 17명으로 구성돼 평소 나눔봉사를 몸소 실천하고 지역봉사 활동에도 열성적으로 참여하는 등 청도면 지역사회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박영애 회장은 “우리의 작은 정성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세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화선 청도면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봉사를 실천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장세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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